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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됐다고 우울한 마음을 추스리지 못한게 몇분 전이었던거 같은데 벌써 1월도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 후로 돌이켜 보면 너무 여유 없게 살아왔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음악을 들으며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며 분위기도 잡아보고 밴드도 만들어 따라도 해보고
영화를 보며 감독의 메세지를 생각도 해보고
책을 읽으며 남들과 공유 못할 나만의 정신적 기쁨도 누리고 그랬었는데 말이지요~!!

사회에 몸을 넘긴 이후 통장의 잔고는 계속 쌓여가지만 정신적 혹은 문화적인 만족도는 상당히 떨어진 것 같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회사일에 치여 일하느라 ~!! 이렇게 말하고 싶지만 그런것도 아닌것 같고 

시간만 좀 더 잘 활용 한다면 일을 하면서도 예전의 감성들을 다시 누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올해는 꼭 그 동안 잠시 잊고 살았던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예정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최근 다시 시작한 것은 음악 듣기 입니다~!!
음악 부터 천천히 들으며 책도 읽고 문화 생활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많이 듣는 음악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유명한  Jason Mraz의 음악인데요~!!
듣고만 있어도 마음을 상당히 기분 좋게 해주는 Energy가 있는 것 같습니다.  Soul therapy라고나 할까요??  

기본적으로 통기타를 치며 포크 음악을 베이스로 하는 듯 하면서도 락, 레게, 힙합, 재즈 등 모든 장르를 가지고 노는 듯한 천재성이 정말 부럽기만 한 그런 가수입니다.
여러분 중에도 저처럼 일이라는 핑계 떄문에 학창시절 느꼈던 순수한 감정들을 잊고 계셨던 분들은 ~!!!
주변에서 좋은 음악을 추천받아 한번 들어보세요~!! 

분명 그런 감정들을 잃어 버린게 아니라 잊고 있었다는 사실에 기뻐 눈물이 날지도 모릅니다 ^^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Posted by 써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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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쌍둥이아빠-안지용 2010/01/23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말입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통장의 잔고...흐흐..

    전 통장에 잔고가 없답니다...ㅠ.ㅠ.

  2. BlogIcon 라이프로그 2010/01/26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잔고도 쌍둥이도 없습니다. ㅡ,.ㅡ

    제이슨 므라즈 영상으로는 처음 봤는데
    약간 김흥국씨 느낌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