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세계 주요 도시를 돌아다니며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던 청년의
영상을 기억하시나요? 보시진 못하셨더라도 국내 언론에도 소개되어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유튜브에서도 4천만 이상의 클릭수를 기록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하지만 이 UGC영상 뒤에 Stride라는 껌회사의 신상품 홍보를 위한 바이럴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던거는 아셨나요?
전직 온라인 게임 디자이너였던 Matt Harding이 2003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일을 할 당시 동료들 앞에서 이 우스꽝스러운 춤을 보여주었고 동료들의 추천으로 하노이에서 춤을 영상으로 만들기 시작한게 블로그를 통하여 전파가 되었고 미국의 껌회사인 Stride의 지원으로 6개월동안 총 39개국을 돌며 만든 영상이 아래의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DMZ에서 헌병을 뒤에두고 춤을 춘 장면 지금은 불에 타버린 남대문 앞에서 한국 청년들과 춤을 추는 장면도 보실 수 있습니다.
Where the hell is Matt (2008버전)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상에서 마지막 엔딩을 빼고는 전혀 스트라이드 껌의 브랜드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Harding이 영상에서 스트라이드 껌의 로고가 박힌 티셔츠 혹은 껌을 씹는 장면을 노출 안한다는 조건을 사전에 요구 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때 영상 중간에 브랜드의 로고가 노출 안되었던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좋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마지막 엔딩에서의 "Thanks once more Stride for making this possible"이라는 메시지 하나로도 엄청난 광고 효과를 누렸을 테니까요
실제로도 전세계적으로 작성된 Harding의 보도기사와 이를 통해서 발생한 브랜드 인지도를 제외 하더라도 미국 내에서8%의 매출 상승을 이뤄 냈으며 껌회사 순위에서도 6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Where the hell is Matt (2006버전)
보너스1: Original 'Where the Hell is Matt?' Video (2003-2004)
보너스2: Matt Harding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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