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겠지만 평일 하루정도 휴가를 내고 싶다면 수요일이 최고의 선택인 것 같다.
평일 5일 중 가운데 있는 날이라서 일에 시달리며 주말만 기다리는 직장인들에게는 뭔가 마음에 안정감을
줄뿐만 아니라 목요일만 출근 하면 1주일 중 가장 기다려 지는 Friday night 이 바로 오기 때문에 목요일 하루쯤은 기분 좋게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도 주는듯 하다. 즉 직장인에게 수요일 휴가는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오늘 간만에 수요일 휴가를 내고 오전에 여김없이 일본어 학원에 갔다 홍대를 배외하고 지금은 커피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오늘 나의 휴가 보내기 미션은 초식남이 되는것 이기 때문이다.
초식남: 이성에게 관심 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에게 투자를 하는 동성애 와는 약간 다른 개념의 남성을 칭함
이라고 사전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그냥 오늘 나는 남들이 일하는 시간에 같은 직장인으로서 밖에서 자유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는 남성이라고 칭하고 싶다 ㅎㅎ
바쁜 회사생활 한 가운데서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홍대만의 멋드러진 분위기 그리고 즐거운 음악이 함께 절묘하게 어울러져 나만의 여흥을 느끼게 한다..
누구도 공유 할수 없는 나만의 돌고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나 할까?
이글을 읽는 누군가도 일상에서 본인만의 돌고래 시간을 가져 보는게 어떨까?! 생활의 활력이 되며 세상이 심지어 아름답게 보이는 그런 시간들 말이다. 당신의 돌고래 시간에 나오는 기분 좋은 오로라가 근처 다른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들어 줄수 있는 그런시간 말이다.
돌고래 시간: Love&Free (여행 에세이) 책에서 작가가 표현한 시간 - 돌고래에서 나오는 오로라 같은 기분좋은 기운이 나오는 나만의 즐거운 시간을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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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에게 동의 완전히 ^_^ 게시 고맙습니다!